신라김씨의 연원(淵源)
신라김씨(新羅金氏)라고 하는 것은 신라에서 김씨 성(姓)을 처음 가지셨던 대보공(大輔公) 김알지(金閼智)의 후예들로서 비록 본관(本貫)을 다르게 하고 있으나 김씨 성을 갖고 있는 모두를 일컬어서 부르는 말이다.
이 말이 생기게 된 시초는 고려시대 고승(高僧) 일연(一然)이 엮은《삼국유사(三國遺事)》에서 볼 수 있다.
이 유사에 “신라김씨는 알지로부터 시작되었다”하는 기록이 있다.
한자로 쓰여진 원문은 다음과 같다. 「新羅金氏自閼智始(신라김씨자알지시)」
▲ 대보공 김알지 시조 탄강석
▲ 계림 전경(경주시 교동 1번지)
▲ 계림비각 전경
▲ 숭혜전 본당(경주시 황남동 216)